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틸리티 플레이어(야구) (문단 편집) == [[KBO 리그]]에서 == [[KBO 리그]]의 경우, 대부분 1루/코너 외야수[* 1루/코너 외야수를 겸업했었던 대표적인 케이스는 [[양준혁]]과 [[장성호]]가 있다. 다만 양준혁은 외야 수비력과 송구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전성기에 지명타자 출전도 많이 했으며, 37살이었던 2005년을 기점으로 거의 지명타자로만 나왔다. 장성호 역시 데뷔 초 몇 년간은 좌익수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다가 2000년대 들어 1루수로 고정되었는데, 1루수 고정 후에도 간간히 좌익수 알바를 뛰었으며 수비력도 무난한 편이었다.]보다는 2루수/3루수/유격수/(1루수) 겸업[* 한국프로야구 초창기 대표적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하면 [[김성래]]를 꼽을 수 있다. 이 선수는 1루수, 2루수, 3루수, 유격수가 모두 가능했으며 부상 이후에는 2루수 출전이 크게 줄어든 대신 1루수, 코너 외야수로도 많이 나왔다. 그 와중에 홈런왕을 두 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타격이 훌륭했으니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하기에 매우 적절하다.]을 하는 경우가 많고, 가끔 이 세 포지션에 외야 수비도 괜찮은 선수들도 나온다. 성향 역시 메이저리거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2% 아쉬운 공격력은 패시브고, 대부분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. 주요 선수로는, 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했던 [[해태 타이거즈]]의 [[이건열]], 바람의 아들인 [[해태 타이거즈]]의 [[이종범]], 변신괴물이라 불렸던 [[LG 트윈스]]의 [[이종열]],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이 가능한 [[KIA 타이거즈]]의 [[서동욱]], 포수와 투수를 제외한 내야,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KIA 타이거즈의 [[김주찬]], 내야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했던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김재걸]], 한 시즌에 포수와 투수 제외 전 포지션을 소화한 기록이 있는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조동찬]], [[현대 유니콘스]]로 커리어를 시작해 15년이 넘게 유틸리티 능력 하나만으로 커리어를 이어간 [[NC 다이노스]]의 [[지석훈]] 등이 있다. 또한, [[양용모]]는 주포지션이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외야와 1루를 겸업한 특이한 유형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. 그리고 KIA 타이거즈 소속이였다가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[[류지혁]]도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. 또한 외국인 중에는 [[비니 로티노]],[* 외국인 선발 투수 등판 시 담당 포수로도 출전하였다.] [[타일러 살라디노]]도 있었다.[* 살라디노는 준수한 성적으로 슈퍼 유틸리티의 능력을 보이고 있었지만 허리 부상이 장기화되어 시즌 중 [[웨이버 공시]]되었다.] 한화 이글스 [[오선진]]과 [[박정현(2001)|박정현]] 또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동한다. [[SSG 랜더스]]에서는 [[SK 와이번스]] 시절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했던 만능 내야수 [[나주환]]이 있었으며, 외국인 선수 [[제이미 로맥]]과[*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외야 유틸리티 능력을 간혹 보이긴 했으나, SSG(SK) 구단에서 굳이 외국인 홈런타자를 그렇게 굴릴 필요가 없어서 안 쓰는 것이다. 그리고 1루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는 고정되는 것이 팀의 입장에서 오히려 더 낫다. 1루수는 백업을 구할 필요가 없으니까.] 주로 1루수, 좌익수를 보는 [[오태곤]]도 해당한다.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유틸리티로는 초창기 2루수로 출장하다 이후에 1루수, 좌익수, 중견수를 본 [[정훈]] 정도가 해당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